'불후' 딘딘 "슬리피와 '엄마 카드' 공유하는 사이"

이종환 인턴기자  |  2021.01.23 18:38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불후의 명곡' 딘딘과 슬리피가 우정을 뽐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힙합계의 소문난 절친 딘딘과 슬리피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9년을 동고동락한 소문난 힙합계의 절친이었다. 딘딘은 "슬리피와 엄마카드까지 공유하는 사이"라고 밝혀 현장에 놀라움을 안겼다.

알고보니 슬리피를 위한 딘딘의 배려였던 것이었다. 딘딘은 "슬리피가 제 '엄카'를 대리운전 앱에 등록했다. 한번만 하려고 했는데 계속 빠지고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신영은 "딘딘 어머니께서 다 배려해주시는 것"이라고 감싸주며 두 사람의 형제같은 우애를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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