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픽하이 "美타임스퀘어 제일 비싼 전광판 광고 선물받아"

공미나 기자  |  2021.01.25 15:03
/사진=SBS 파워FM \'두시탈툴 컬투쇼\' /사진=SBS 파워FM '두시탈툴 컬투쇼'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스포티파이로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메인 전광판 광고를 선물받았다고 밝혔다.

에픽하이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뉴욕타임스퀘어 메인 전광판을 장식한 것을 언급했다.

최근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는 에픽하이 세 멤버의 사진과 'THE NEW ALBUM EPIK HIGH IS HERE'라는 문구로 이들의 정규 10집 발매를 알리는 광고가 게재됐다.

이에 대해 타블로는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저희 10집을 높게 평가해서 선물해 준 거다"라고 설명했다.

투컷도 "제일 비싼 곳이다. 처음 보고 합성인줄 알았다. 뉴욕 친구들이 인증샷 보내주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타블로는 "뉴욕 친구들이 있다는 게 더 놀랍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픽하이는 지난 18일 총 2부작으로 구성된 정규 10집 '에픽하이 이즈 히어(Epik High Is Here)'의 첫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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