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올스타전' PD "첫방 편집 마쳐..시즌1~3 보다 재밌다"

윤성열 기자  |  2021.01.26 14:06
김희정PD /사진제공=JTBC 김희정PD /사진제공=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연출을 맡은 김희정PD가 '팬텀싱어' 역대 시즌을 뛰어넘는 재미를 자신했다.

26일 JTBC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戰)'(기획 김형중, 연출 김희정·김지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PD는 "이미 첫 방송 편집을 마쳤다"며 "감히 말씀드리지만 어떤 '팬텀싱어' 시리즈보다 재밌다"고 말했다.

김PD는 또한 "시즌1 갈라 콘서트부터 연출에 참여했고, 시즌 2, 3, 올스타전까지 연출을 하고 있다"며 "모든 시즌에 애착과 애정이 있지만, 어떤 시즌보다 재밌다고 말씀드릴수 있다"고 강조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K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팬텀싱어' 시즌1, 2, 3의 결승 진출 9팀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 라인클랑,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가 출연한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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