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에게 푹 빠진 페이스북.."지민의 코트가 되고 싶어" 뜨거운 애정 공세 '3번째 지민앓이'

문완식 기자  |  2021.01.29 15:39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에게 페이스북이 푹 빠졌다.

28일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2021 BTS 윈터패키지'(2020 BTS Winter Package) 프리뷰 지민의 사진에 '페이스북 앱'(Facebook App) 공식 계정이 남다른 애정을 나타내며 또 다시 지민앓이에 나섰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프리뷰 단체 사진 속 지민은 푸른빛이 도는 신비로운 헤어 색과 더불어 블랙 색상의 터틀넥과 피코트(peacoat)로 시크하고 매력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페이스북 공식 계정은 지민의 사진에 댓글로 "OH to be that peacoat hugging Jimin"(지민을 껴안고 있는 저 코트가 되고 싶다)며 눈물까지 흘리는 이모티콘 함께 지민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나타냈다.



이에 팬들은 "페이스북, 당신 마음 내 마음", "잠깐만, 내가 먼저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경쟁자가 너무 강하다" 등으로 공감하며 페이스북의 지민앓이를 유쾌하게 즐기기도 했다.

페이스북의 지민 애정공세는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앞서 지난 2020년 8월 개봉한 방탄소년단의 다큐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포스터 지민 사진에 'We love you, Jimin'이란 댓글로 많은 팬들을 감동시켰다.

같은 해 11월 3일에는 공개 직후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와 일본 트위플 동시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된 지민의 ‘BE’(Deluxe Edition)의 콘셉트 포토에도 완벽하다며 'Perfect','JIMIN'이란 댓글로 변함없는 지민 사랑을 보여줬다.



사진 한 장만으로도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드는 지민은 이번 '2021 BTS 윈터 패키지' 안에서도 올블랙 착장으로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과 함께 귀여운 털장감과 귀마개를 한 천진난만한 소년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갭사이신'이란 닉네임에 걸맞는 면모를 자랑하며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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