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내집 마련'에 나선 교사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덕팀에서는 개그맨 양세찬과 함께 인턴코디로 광희가 출격했다. 광희는 '홈즈'의 파일럿 당시 개국공신임을 밝히며, "사실 이 프로그램과 어울리는 사람이 나다. 여행을 다닐때 집을 보러 다닌다"고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이 소개한 집은 수유동의 '마당 있수유' 집이었다. 광희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마당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에 현 집주인과 전화연결에 성공, 마당 옵션과 장독대를 기본 옵션으로 협상하는 데에 성공했다. 광희는 이에 흥분해 마당을 뛰어다니며 "잠실 주경기장이 따로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