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수진 재저격? "내 이름 입에 담지마" 의미심장 SNS

이정호 기자  |  2021.02.22 16:07
(여자)아이들 수진, 배우 서신애/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SNS 캡처 (여자)아이들 수진, 배우 서신애/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SNS 캡처


배우 서신애가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게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신애는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빌리 아일리쉬(Billie Eilish)의 노래 'Therefore I Am' 재생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노래에는 '난 네 친구가 아니다. 내 이름 부르지 말라. 내 기분을 아는 것처럼 말하지 말아달라' 등의 내용의 가사가 적혀 있다. 서신애가 수진의 학폭 피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서 게시된 의미심장한 내용의 게시글에 네티즌들은 수진을 저격하고 있는 게 아니냐고 입을 모으고 있다.

앞서 서신애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변명할 필요 없다"는 글을 게재해 이미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수진은 22일 팬 커뮤니티에 직접 글을 게재하며 과거 잠시 방황을 했던 적은 있지만 폭력은 행사하지 않았다고 직접 해명했다. 특히 서신애에 대해선 "서신애 배우님과는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 본 적도 없다. 이 분께도 이 일로 피해가 간 거 같아 죄송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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