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지연이 신원 불상의 사람에게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소속사가 밝혔다.
지연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24일 오후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했다.
소속사는 지현의 심리적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지연 소속사 공식 입장
지연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입니다.
현재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현재 모든 증거를 수집 중에 있으며 지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 요청을 한 상황입니다.
더불어 심적 충격이 클 지연의 상황을 염려해 심리적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즈파크는 이 사건을 엄중히 보고 강경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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