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오은영 "사람들이 의사인 줄 몰라..이국종 내 제자"

윤성열 기자  |  2021.02.24 23:10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이 유명 의사들과 인연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은영, 송창의, 김지혜,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은영은 "내가 의사인 걸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며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이다. 원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하고 나서 아주 소수가 소아청소년정신과를 다시 전공한다"고 설명했다.

오은영은 MC 김구라가 그룹 동물원 멤버이자 정신과 의사인 김창기를 언급하자 "학교는 내 선배고, 인턴 레지던트는 나보다 뒤에 했다"고 말했다.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던 노규식 박사는 제자라고 밝혔다. 중증 외상치료의 권위자인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에 대해서도 "내가 아주대학교에서 교수할 때 제자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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