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화사 "코로나로 아무도 할머니 임종 못 지켰다" [별별TV]

김미화 기자  |  2021.02.27 00:16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가수 화사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할머니와의 이별에 대해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가신 할머니 집을 다시 찾는 화사의 모습이 공개 됐다.

이날 화사는 "작년 11월 쯤, 마마무 컴백 이틀 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라며 "바빠서 시간을 못 내서 죄송하다. 코로나로 인해서 면회를 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사는 "그래서 가족들이 아무도 할머니 임종을 못 지켰다. 홀로 떠나셨을 할머니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라고 전했다.

화사의 말에 박나래도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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