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신동, 물욕 과다.."이쯤되면 신박한 낭비"

이주영 인턴기자  |  2021.03.01 22:59
/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 화면 캡처


'신박한 정리' 방송인 신동이 과한 물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슈퍼주니어 신동의 정리 고민이 등장했다.

신동은 '신박한 정리'를 보고 팬이 되어 여러 수납 용품을 사모았다며 "궁금한 거 써봐야 하고 신기한 거 써봐야 한다. 정리를 하려니까 정리할 장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어떤 박스가 좋은지 몰라서 써봐야했다"며 온갖 박스와 수납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균상은 "'신박한 정리'가 이런 영향력도 있구나"라며 당황했다. 또한 신동의 집에는 온갖 가전제품이 두 개씩 있었는데, 무려 냉장고마저 빌트인과 최신형 양문 냉장고 두 개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은혁은 "이 형 제정신이 아니다. 우리 형 좀 살려달라"며 절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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