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용진, 유재석·이영지와 '컴백홈' 이끈다..'메인 MC 합류'

이경호 기자  |  2021.03.03 09:16
개그맨 이용진이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컴백홈\'에 출연을 확정하고 유재석, 이영지와 MC로 활약하게 됐다./사진=김휘선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컴백홈'에 출연을 확정하고 유재석, 이영지와 MC로 활약하게 됐다./사진=김휘선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유재석의 새 예능 '컴백홈'에 합류했다.

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용진은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컴백홈'에 유재석, 이영지 등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 메인 MC진으로 발탁됐다.

이용진은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를 비롯해 SKY-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외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는 만큼, '컴백홈'에서 활력소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유재석, 이영지와 입담 대결도 시청자들에게 크고 작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진이 MC로 합류한 '컴백홈'은 성공한 스타가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를 돌아보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재석(사진 오른쪽)과 이영지/사진=홍봉진 기자(사진 오른쪽), 메인스트림윈터 유재석(사진 오른쪽)과 이영지/사진=홍봉진 기자(사진 오른쪽), 메인스트림윈터


메인 MC를 맡은 유재석이 1년 만에 친정 KBS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예능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가수 이영지도 메인 MC로 합류했다. 앞서 MC로 출연할 예정이었던 조병규는 최근 학교 폭력 의혹 논란으로 출연이 보류됐다.

한편, '컴백홈'은 올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