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개봉일 연기..'분노의 질주9', 6월 25일 '베놈2'와 격돌

강민경 기자  |  2021.03.05 07:51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포스터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포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을 연기했다.

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유니버설의 '분노의 질주9' 개봉일이 오는 5월 28일에서 6월 25일로 연기됐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개봉일이 변경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당초 지난해 5월 20일 개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2021년 4월 2일, 5월 28일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이로써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소니의 '베놈2'와 같은 날 개봉하게 됐다.

애니메이션 '미니언즈2'는 7월 2일 개봉을 예정했지만, 1년 뒤인 2022년 7월 1일로 개봉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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