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A/S도 확실히! SUN 수원 방문 "스캠 레슨 피드백 차원"

수원=한동훈 기자  |  2021.03.25 11:22
선동열 전 감독(왼쪽)과 소형준. /사진=kt wiz 선동열 전 감독(왼쪽)과 소형준. /사진=kt wiz
선동열(58) 전 감독이 수원을 찾는다. 스프링캠프 레슨 피드백 차원이다.

KT 관계자는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범경기에 앞서 "선동열 감독이 방문 예정이다. 스프링캠프 레슨 피드백을 위해서다"라 밝혔다.


선동열 전 감독은 지난 2월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LG 트윈스와 KT의 전지훈련지를 돌았다.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에게 '레전드'가 노하우를 전수했다. 11일부터 15일까지는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17일부터 23일까지는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LG와 KT 투수들의 투구 훈련을 지켜보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선 감독은 이날 KT와 한화의 시범경기를 직접 관전한다. KT는 물론 한화 선수들도 점검 대상이다. 선 감독은 선수들의 성과와 발전 상황을 가늠하고 이에 대한 애프터서비스도 제공할 전망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