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바퀴 달린 집2'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배두나가 '바퀴 달린 집2'에서 캠핑 초보로서 수준급 망치질을 뽐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는 배우 배두나가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배두나는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이 쉘터를 설치할 때 등장했다. 배두나는 캠핑카 구경을 마친 후 세 사람의 쉘터 설치를 구경했다. 캠핑을 해보고 싶었다며 계속해서 호기심을 보이던 배두나는 "나도 해보고 싶다. 스트레스 풀릴 거 같다"며 망치로 쉘터를 고정할 못을 박기위해 나섰다.
배두나는 수준급 실력을 보였고, 신이 난 배두나는 "여기도 박을까. 손 치워봐라. 내 시간이다"며 다른 쪽 못도 박았다.
배두나는 쉘터 지지대 못 박기 담당이 되어 김희원을 밀어내고 다른 곳 못도 하나하나 박아갔다. 못 박기에 익숙해진 배두나는 한 손으로 망치질하는 수준까지 도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