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양세찬X이혜성 "핑크 중문, 승리의 상징"[별별TV]

이주영 기자  |  2021.04.18 23:47
/사진=MBC '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캡처


'홈즈' 방송인 양세찬이 핑크 중문에 승리를 확신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10대, 20대, 30대 세 자매와 50대 부부가 함께하는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덕팀의 방송인 이혜성과 공간 디자이너 서재원, 개그맨 양세찬은 '오케이 세 자매' 하우스를 소개했다. 양세찬은 핑크색 중문을 보고는 "홈즈에서 핑크색만 나오면 승리를 가져갔다"며 승리를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리를 기원하며 들어간 '오케이 하우스'는 5.5m의 높은 층고와 빛 설계와 차경을 노린 다양한 크기의 창문으로 눈길을 모았다.

오케이 하우스는 이어 올리브색에 스페인 감성을 더한 부엌과 화이트, 블루, 블랙 컬래버 화장실, 넉넉한 방으로 감탄을 안겼다. 또한 이 집은 반려견을 위한 넓은 마당, 베란다 3개와 테라스, 발코니까지 마련돼있어 극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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