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옥빈 "액션 연기의 매력? 스트레스 풀린다"

이종환 기자  |  2021.04.18 21:24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우새' 김옥빈이 액션 연기의 매력을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김옥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옥빈은 힘들었던 액션 연기에 대해 영화 '악녀'를 언급했다. 김옥빈은 "버스에 매달리는 거, 차 보닛에 매달리는 거, 3층에서 유리창 뚫고 나가는 거를 제가 직접 했거든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신동엽이 "가족들이 걱정하겠다"고 묻자, 김옥빈은 "실제로도 많이 다쳤고, 부모님도 매일 전화하신다. 그래도 '오늘은 신났니?'처럼 유쾌하게 물어보신다"고 답했다. 이어 액션 연기의 매력으로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다. 다칠 수도 있어서 긴장해야 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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