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24년 운동 인생, 아직도 매일 설렌다"[별별TV]

이종환 기자  |  2021.04.18 21:34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우새' 김종국이 헬스로 행복을 느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집안에 운동기구를 설치한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이른 아침부터 집안 곳곳을 정리했다. 김종국이 기다린 것은 운동 기구들. 김종국은 "결혼해서 유부남되면 체육관 가는것도 눈치가 보인다고 한다. 24년동안 운동을 했는데 아직도 매일 설렌다"라고 말했다.

장장 2시간에 걸쳐 김종국의 '홈짐'이 완성됐고, 김종국은 행복한 표정으로 운동기구를 하나씩 체험했다. 아들의 모습에 종국母는 "집에서까지 저러면 데이트는 언제 하러 나가"라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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