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왕 이천수'를 통해 AOA와 제기차기 대결을 펼친 이천수(오른쪽). /사진=H ENT
맘스터치는 "터치플레이는 맘스터치(맘스터치앤컴퍼니)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스포츠 콘텐츠에 브랜드를 녹여내 주 타깃인 2030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터치플레이는 전설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일반인들과 함께 이색 승부를 벌이면서, 승리 시 일정 금액을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해 왔다. 개설 2년여 만에 누적 총 조회수 8686만 회를 기록했으며, 약 1억 원 이상 기부하는 등 즐겁고 착한 스포츠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병대 장병들과 단체사진을 찍는 군대스리가 FC. /사진=H ENT
터치플레이는 지난 해 선보였던 '새싹밟기'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새싹밟기2'를 진행하며 지난 달 3일 첫 영상을 선보였다. 시즌2는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우지원, 신기성, 김훈, 하승진 등 KBL 레전드들이 모였으며, 참가 고교 팀에는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터치플레이 상대로 클라스 입증하는 중앙대OB'편은 강동희, 한기범 등 중앙대 출신의 한국 농구 전설들이 모이면서 화제가 됐고, 현재 조회수 46만 회를 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새싹밟기 시즌2' 멤버 이동준, 우지원, 신기성, 전태풍, 박민수, 김훈, 이승준(왼쪽부터). /사진=H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