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비하인드 포토에 담아낸 강렬 무대 [이덕행의 STAY SKZ]

/사진 = Mnet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비하인드 포토를 통해 강렬했던 1차 경연을 다시 떠올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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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5시 Mnet 공식 포스트를 통해 스트레이키즈의 '킹덤:레전더리 워' 1차 경연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됐다.

'TO THE WORLD'를 주제로 펼쳐진 1차 공연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부작용'과 '神메뉴'를 매시업한 '自神'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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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는 자신을 얽매고 있던 것들을 뿌리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앞날을 선택한다는 주제 의식을 완벽한 퍼포먼스로 표현해냈다. 특히 끈을 활용, 댄서들과 합을 맞춰 만들어낸 퍼포먼스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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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비하인드 포토에는 강렬했던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끈을 활용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모습과 모든 무대를 마치고 당당히 선 일곱 멤버의 모습은 강렬했던 당시의 분위기를 다시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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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개인 컷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대에 집중하고 있는 일곱 멤버들의 모습은 스트레이 키즈의 '마라맛' 케이팝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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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담감을 떨쳐내고 멋진 무대를 선보인 스트레이 키즈는 중간 평가에서 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대면식에서 1위를 차지했던 스트레이 키즈는 1차 경연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