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항암 치료' 김철민 "포기하면 다음 기회는 없다"

윤성열 기자  |  2021.04.20 15:34
/사진=김철민 페이스북 /사진=김철민 페이스북
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철민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포기하면 다음 기회는 없다"라고 적힌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김철민은 또한 이 사진을 통해 "여러분들의 사랑 너무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철민은 지난 9일 8차 항암 치료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너무 힘들고 아프다"고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공채 5기 개그맨 출신인 그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다. 그는 지난해 9월 암 치료를 위해 시도했던 펜벤다졸(동물용 구충제) 복용을 중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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