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모리뉴 경질’ 토트넘, 차기 감독 시즌 종료 후 결정… 남은 시즌 메이슨 체제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1.04.20 22:26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조세 모리뉴 전 감독과 결별한 토트넘 홋스퍼가 차기 감독 선임은 올 시즌 종료 후 결정한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모리뉴 전 감독 경질 후 생긴 공백을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이 올 시즌 종료까지 이끈다”라고 전했다. 사실상 차기 감독 선임은 올 시즌 이후로 미뤘다.


최근 성적 부진과 선수단과 불화 등을 이유로 모리뉴 전 감독을 경질한 토트넘은 1군 코치였던 메이슨을 감독 대행으로 선임해 남은 시즌을 치르게 했다.

토트넘 차기 감독을 두고 많은 이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 율리안 나겔스만(RB라히프치히)를 비롯해 브랜던 로저스(레스터 시티), 위르겐 클린스만, 라파엘 베니테스 등 명장들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나겔스만의 이름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 영국 베팅업체들도 나겔스만의 토트넘 부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을 정도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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