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대역 논란..얼마나 심한지 보니

김미화 기자  |  2021.04.20 23:37
/사진='모범택시' 이제훈 /사진='모범택시' 이제훈
배우 이제훈의 액션 대역 배우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 속 이제훈의 액션 대역을 지적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 장면은 '모범택시' 4회에서 김도기(이제훈 분)가 조폭과 싸우는 모습을 담은 장면이다.

짧은 헤어스타일의 이제훈(왼쪽), 대역 배우(오른쪽) / 사진=드라마 캡처 짧은 헤어스타일의 이제훈(왼쪽), 대역 배우(오른쪽) / 사진=드라마 캡처


실제 영상을 확인한 결과, 이제훈과 대역 배우의 차이점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제훈 카키색 점퍼를 입고 액션을 선보이는 가운데, 전체 풀샷 장면에서 대역배우의 외형이 이제훈과 달라보인다. 특히 이제훈이 짧은 헤어스타일인 것과 달리, 액션 대역배우는 이제훈 보다 훨씬 머리카락이 길며 이 때문에 액션 연기를 하면서 머리카락이 찰랑이며 다른 사람이라는 점이 너무 티 난다는 것이다.

한편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는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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