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딸 한 명 더 있다? "사연 듣고 엄마 되어주기로.." [금쪽같은 내새끼]

윤성열 기자  |  2021.04.22 11:55
/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배우 신애라가 또 다른 딸에 대한 존재를 언급했다.


22일 채널A에 따르면 오는 2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신애라의 SNS에 올라온 또 다른 딸의 손편지가 공개된다.

앞서 신애라는 지난달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에게는 한 명의 딸이 더 있다"며 "입양은 아니지만 늘 나의 기도 속에 거하는 내 딸"이라며 딸 진아에게 받은 손편지를 공개한 바 있다.

신애라는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한 프로그램에서 엄마의 양육을 받지 못하던 아이를 만났다. 아이의 사연을 듣고 엄마가 되어주기로 결심했다"며 "이렇게 정성스런 손 편지를 선물 받을 줄 몰랐다"며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셋째 금쪽이와 언어 지연이 있는 첫째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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