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가 마셨다, 빠르게 사라졌다..방탄소년단 지민, 솔드아웃의 남자

문완식 기자  |  2021.05.07 09:02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새 싱글 '버터'(Butter) 클립에서 소품으로 활용한 음료수가 프랑스 현지에서 품절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민의 콘셉트 클립은 지난 6일 0시 멤버 중 가장 늦게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됐다. 공개 약 14시간 만에 2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 인기를 끌었고 소품에 대한 관심도도 뜨거웠다.



지민은 클립에서 시스루 상의의 올블랙 패션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민은 음료수 병을 들고 이국적 분위기를 발산하며 마치 유혹하듯 팬들의 심장을 훔쳤다.

지민의 오브제인 음료수 프랑스 브랜드 '로리나'(Lorina)의 스파클링 소다 블루베리 레모네이드라는 것이 밝혀지자 판매처 월마트(Wal-Mart)를 비롯해 소다팝스톱(Sodapopstop), 더 프렌치 키친(The French Kitchen), 퀄리티 미츠(Quality Meats), 네이처스 바스켓(Nature's Basket) 등 일부 온라인 몰에서 품절을 일으켰다고 북미 매체 올케이팝은 전했다.

지민은 최근 루이 비통 제품을 다섯 차례나 품절시키는 등 방탄소년단의 루이 비통 하우스 앰배서더 선정에 막대한 기여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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