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키즈가 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Mnet 2021.04.0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킹덤:레전더리 워'는 지난 4일 녹화에 참여했던 댄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파장을 일으켰다. 이 소식이 알려진 직후 '킹덤:레전더리 워' 출연진인 더보이즈, 아이콘, SF9,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와 스태프들 모두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엠넷은 지난 6일 "'킹덤' 녹화는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출입문 소독기 설치 등 사전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고,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단 대다수의 아이돌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스트레이키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과 스태프들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룹 비투비가 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Mnet 2021.04.0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에이티즈가 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Mnet 2021.04.0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SF9과 더보이즈, 아이콘의 경우 일부 멤버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그룹 SF9이 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Mnet 2021.04.0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아이콘(iKON)이 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Mnet 2021.04.0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아이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아이콘 멤버 김동혁은 지난 6일 선제적 차원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김동혁은 18일 오후 12시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하며 향후에도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룹 더보이즈가 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Mnet 2021.04.0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