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임신 위해 술·밀가루 끊은지 32일째..다이어트 노력 중" [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1.05.09 15:31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심진화가 임신을 위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심진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술, 밀가루 끊은지 32일째, 사실 살보다는 올해까지는 노력해보자 했던 임신을 위함이 컸지만 그래도 당연히 살도 함께 빠질거라 생각을 했는데 8일만에 3kg 빠지고 그 뒤로 하나도 안 빠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심진화에게 살을 빼라며 악플을 달았다는 내용의 기사 제목을 캡처한 것이다. 심진화는 "저 노력하고 있는 중 입니다"라며 "이왕 시작한거 건강을 위해 꾸준히 해볼게요. 마흔 넘으니 진짜 삼십대 때랑 다르긴 완전 다름"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그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2세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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