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조민아 "태아 2주만에 0.6kg 폭풍 성장..태동도 힘차" [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1.05.11 17:33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임신 중인 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태아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조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까꿍 왕자님 보고 왔다. 2주 전에는 배둘레가 주수보다 2주나 작다고해서 걱정했는데 토하더라도 식단 짜서 끼니 거르지 않고 챙겨 먹고, 홈트와 걷기 운동도 꾸준하게 했더니 제 바람대로 아가가 2주만에 0.6kg나 폭풍 성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록 저는 몸무게가 더 빠져서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배에 중심을 못잡아 자주 휘청이고, 얼굴도 말이 아니지만, 아이는 초반부터 지금까지 아주 건강하고 태동도 힘차다. 긍정의 힘 듬뿍 얻고 순산까지 gogo"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남편은 6살 연상의 헬스트레이너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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