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파워 성량' 마마무 솔라·거미, '새가수' 심사위원 확정

한해선 기자  |  2021.05.12 08:57
그룹 마마무 솔라, 가수 거미 그룹 마마무 솔라, 가수 거미


가수 거미와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KBS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1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거미와 솔라는 7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들은 배철수, 이승철과 함께 라인업을 이루고 '새가수' 오디션 참가자들을 심사할 예정이다.

'새가수'는 1970~1990년대 명곡을 2021년 감성으로 다시 살릴 새 가수 찾기 프로젝트. 과거 7090 감성을 현세대 감성으로 재해석해 부르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새가수'에서 거미는 '슈퍼스타K 2016'의 심사위원 경력을 발휘하고, 솔라는 처음으로 심사위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가요계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한 거미와 솔라가 '새가수'에서 다양한 세대의 시선을 갖고 참가자들을 심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가수' 오디션은 6월 20일까지 KBS 공식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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