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장발에 가죽 반바지=GAME OVER..방탄소년단 정국, '버터' 콘셉트 포토 치명적 섹시美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버터' 티저 포토에서 강렬한 레트로 무드로 전 세계 팬심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빅히트 뮤직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의 2차 티저 포토 단체와 개인 컷을 공개했다.

정국은 개인 컷 티저 포토에서 펌을 넣은 보라빛 장발에 가죽 반바지와 베스트를 입고 80~90년대를 연상케 하는 클래식한 레트로 미남의 자태를 선보였다.

정국은 소파에 앉아 한 손에는 팝콘, 한 손으로는 턱을 괴고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정국은 매혹적인 완벽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장발, 가죽 재킷을 입고 자유분방함 넘치는 반항적 매력까지 발산하면서 치명적이고 섹시한 하이틴 영화 속 남주 포스를 내뿜었다.

단체 컷에서 정국은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탄탄한 피지컬로 농익은 남성미를 발사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한층 더 물오른 성숙미는 여심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유독 눈부신 피부로 정국은 광채나는 비주얼을 자랑했고 독보적인 분위기부터 카멜레온 매력, 극강의 잘생김까지 담긴 정국의 티저 포토는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팬들은 "완전 락스타 바이브", "장발에 가죽...이 반항적 느낌 치명적이다", "가죽 반바지에 저 얼굴 머선일ㅠㅠㅠ","하이틴 영화 남주 재질", "자기가 인기 많은 거 알지만 무심한 킹카 같아", "90's heartthrop 라구ㅜㅜ", "전정국 비주얼 갓벽이야"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전 세계 동시에 'Butter'를 발표한다. 19일에는 'Butter'의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