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2세 연하 부동산 중개업자와 웨딩마치

이덕행 기자  |  2021.05.18 10:23
/사진 = 아리아나 그란데  SNS /사진 = 아리아나 그란데 SNS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약혼자 달튼 고메즈와 결혼식을 올렸다.


18일(한국시각) 빌보드, BBC 등 다수의 현지 매체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에 위지한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에는 20명이 되지 않는 소수의 인원만 참가했다. 한 관계자는 "방 안은 행복하고 사랑으로 가득찼다. 두 사람과 가족은 그 이상으로 행복해보일 수 없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달튼 고메즈는 아리아나 그란데보다 2세 연하의 부동산 중개업자다. 고급 부동산을 주로 취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관계는 지난해 5월 아리아나 그란데가 저스틴 비버와 함께한 'Stuck With U'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공개됐다. 이미 지난 1월부터 데이트를 시작했으며 12월에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고메즈로부터 받은 약혼 반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