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두주먹' 700만뷰 돌파 "춤신춤왕 상남자 히어로"

문완식 기자  |  2021.05.24 08:51
가수 임영웅의 액션과 댄스가 돋보였던 '두주먹' 무대가 7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3월 1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미스터트롯 임영웅 [두주먹]' 영상은 23일 700만 뷰를 넘어섯다.

'미스터트롯' 결승전 작곡가 미션으로 진행된 '두 주먹' 무대는 임영웅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임영웅은 빨간 옷에 '히어로'처럼 무대에 등장, 펀치와 발차기 등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의 꿈을 키우기 전 태권도를 가르치기 위해 단련했다는 그의 말을 눈으로 확인케 했다. 긴 팔다리에서 나오는 액션이 멋짐을 더했다.

임영웅은 역동적인 안무에도 변함 없는 노래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가창력과 퍼포먼스 모두 완벽한 무대였다.

팬들은 "레드 상남자 임영웅", "임영웅의 전혀 다른 면모를 볼 수 있었던 무대", "무슨 노래든 멋진 명품으로 만드는 임영웅", "댄스곡도 이렇게 잘 부르면 어떡해요", "격한 안무를 하면서도 너무 안정적인 가창력, 춤신춤왕",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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