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전국체전' 한강 "나는 '실물파', 실제로 만나는 날 기대"

이덕행 기자  |  2021.05.24 15:49
'트롯 전국체전' 한강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2021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전국체전' TOP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한강, 상호&상민, 최향, 김용빈과 신미래가 참석했다.

한강은 "많이 설레고 이렇게 큰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 제가 사실을 '실물파'다. 화면에 보여지는 것보다 실물이 낫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꼭 실제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진해성과 김용빈은 서로 "실물은 내가 낫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상호는 "저희(상호&상민)는 실제로 보면 더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021 트롯 전국 체전 투어 대국민 희망 콘서트'는 7월 10일과 11일 양일간 3회에 걸쳐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오늘(24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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