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X윤박, '기상청 사람들' 합류할까 "출연 논의 중"[공식]

안윤지 기자  |  2021.05.31 15:34
배우 유라(좌)와 윤박이 '기상청 사람들' 출연 제안을 받았다. /사진=스타뉴스(유라), CJ ENM 제공(윤박) 배우 유라(좌)와 윤박이 '기상청 사람들' 출연 제안을 받았다. /사진=스타뉴스(유라), CJ ENM 제공(윤박)
배우 유라와 윤박이 드라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출까.

유라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유라가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이하 '기상청 사람들') 출연 제의를 받고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윤박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이날 "윤박은 '기상청 사람들'에 출연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기상청 사람들'은 오피스 멜로 드라마로,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리는 작품이다.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연출한 차영훈 PD와 선영 작가 , 글line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함께 한다.


한편 유라는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각종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도 출연한다.

윤박은 지난 2012년 데뷔해 JTBC '청춘시대', KBS 2TV '라디오 로맨스', OCN '써치'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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