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썸 민수화, 신용재 '꽃이 예뻐봤자 뭐해' MV로 데뷔

한해선 기자  |  2021.06.04 07:20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배우 민수화가 가수 신용재(2F)의 신곡 '꽃이 예뻐봤자 뭐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꽃이 예뻐봤자 뭐해'는 갑자기 찾아온 이별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한 후회와 그리움을 절절하게 표현한 노래로, 사랑을 떠나보낸 경험이 있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감성 발라드 곡.

지난 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민수화는 청순한 외모는 물론, 한 때 사랑했던 연인간의 풋풋하고 설레는 순간부터 이별의 먹먹함까지 다양한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몰입감을 더했다.

/사진='꽃이 예뻐봤자 뭐해' MV 캡처 /사진='꽃이 예뻐봤자 뭐해' MV 캡처


민수화는 "평소 가수 신용재 님의 노래를 즐겨들었는데, 이렇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며 출연 소감을 짧게 전하기도.

민수화 배우가 참여한 신용재 신곡 '꽃이 예뻐봤자 뭐해' 뮤직비디오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플랜히어(PLANHEAR)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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