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Y에게 보내는 보랏빛 사랑♥' 방탄소년단 정국, 꽃보다 아름다운 천상의 미모 '정국지색'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꽃보다 아름다운 천상의 미모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넌 누구보다 밝게 빛나, ARMY BTS 2021 머스터(MUSTER) 소우주'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아미바라기'답게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상징 색깔인 보라색의 꽃을 들고 팬 사랑을 나타냈다.

숲 속 배경과 함께 파란 머리를 하고 있는 정국은 마치 판타지 영화에 나올 법한 남신 아우라로 시선을 모았다. 정국은 눈부시게 맑고 청아한 비주얼로도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정국이 꽃을 든 손등에 새겨져 있는 타투 'A.R.M.Y' 는 팬들을 향한 정국의 로맨틱한 무드를 엿보게 했고 팬심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정국지색 절세가인", "꽃보다 정국 넘 예뻐", "요정신 강림이야", "사춘기 시절 로맨스 만화 끼고 살던 덕후 심장 오늘도 설렌다", "꽃보다 예쁘면 어쩌자는 거야", "미모가 진짜 만개함... 너무 이뻐 정말", "정국이 꽃 들고 천상 미모 뿜뿜", "아미 타투한 정국이 손에 보라색 꽃 ~진짜 로맨틱하지 않냐", "꽃의 요정 예술이다", "몽환 신비 정국이 판타지 분위기야~ "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3일과 14일 팬미팅 'BTS 2021 MUSTER 소우주' 공연으로 전 세계 아미를 만난다. 'BTS 2021 MUSTER 소우주'는 13일, 14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