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하차 번복해도 이해해 줄것"

이종환 기자  |  2021.06.13 17:27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이광수의 하차를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는 '1050년 징역형'을 구형받고 죄수복으로 환복했다.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다시 한번 생각해봐. 갑자기 죄송합니다하고"라며 하차 번복을 제안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많은 시청자분들이 광수라면 이해해줄 것"이라며 웃었다.

한편 김종국은 이광수에게 "이제 월요일에 뭐할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그냥 누워있는거지"라고 말을 끊었고, 송지효는 "월요일마다 우리 생각 되게 많이 날걸?"이라며 애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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