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양준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누라가 나 쫓아내려온거같지만 사실 이거 먹으러오는 것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은 갈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내 박현선과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준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한편 양준혁은 지난 1월 19살 연하 박현선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