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박현선, 대구 데이트 근황 공개 "사실 갈비찜 먹으러.."

김혜림 기자  |  2021.06.13 18:40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양준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누라가 나 쫓아내려온거같지만 사실 이거 먹으러오는 것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은 갈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내 박현선과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준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이어 양준혁은 "갈비가 야들야들 마늘이 듬뿍 매콤달콤 밥도둑"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1월 19살 연하 박현선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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