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남편과 불화설에..과거 사진 공개

김미화 기자  |  2021.06.15 18:57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남편 박서원과 불화설을 날리는 달달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장의 옛날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Setember, 2018"이라고 올린 사진에는 결혼 전 야구장에서 데이트 중인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그는 박서원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어린 시절 사진 등 여러 사진을 올렸다.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앞서 조수애는 지난해 8월 남편 박서원 SNS 팔로를 끊고 결혼과 관련 된 사진을 모두 삭제, 이후 계정을 닫으며 남편 박서원과 불화설에 휩싸였다. 박서원 역시 SNS 속 조수애와 아이와 관련 된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상태였다.

당시 두 사람은 아무런 공식입장도 발표하지 않았고, 최근 남편과 아이 사진을 다시 게재하며 SNS 활동을 하고 있다. 이처럼 조수애는 불화설을 잠재우며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조수애와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이사는 2018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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