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등 부상' 조재윤 "퇴원했다..재활치료에 전념" [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1.06.16 08:05
/사진=조재윤 인스타그램 /사진=조재윤 인스타그램
촬영 중 부상을 입었던 배우 조재윤이 치료 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조재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원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힘을 주신 모든님들께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의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재윤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많이 좋아졌고요. 집에서 쉬면서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 현장 복귀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주신 장원석 원장님 고맙습니다. 여러분들도 늘 건강하세요. 곧 재미있는 작품으로 찾아뵐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재윤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중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쳤다"며 부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가까운 의원 통원 치료를 하다가 허리, 등 통증이 심해서 입원 진료를 받았더니 디스크가 터지고 근골격계까지. 수술이라니. 잘 치료할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조재윤은 지난달 19일 종영한 tvN 드라마 '마우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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