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2' 흥행몰이 시동..예매율 1위

김미화 기자  |  2021.06.20 10:14
/사진='킬러의 보디가드2' /사진='킬러의 보디가드2'


청불 액션블록버스터 '킬러의 보디가드2'가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지키며 또 한번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사무엘 L.잭슨 분)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라이언 레이놀즈 분)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블록버스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2'는 20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 18.9%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동시기 개봉작인 '콰이어트 플레이스2', '발신제한', '크루엘라' 등 쟁쟁한 작품들을 제친 결과로 흥행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킬러의 보디가드2'는 북미 개봉과 국내 IMAX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킬러의 보디가드2'는 6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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