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어깨' 영탁, 대구콘서트 마지막 공연 앞둔 든든한 뒤태.."함께해요 내 사람들"

문완식 기자  |  2021.06.20 21:26
영탁 영탁
가수 영탁이 든든한 어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20일 오후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대구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SNS를 통해 영탁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뒤로 돌아 앉아 있다. 영탁이 넓은 어깨가 눈길을 끈다.

밀라그로는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대구콘엔 태평양 영탁 어깨"라고 적었다. 이어 #영탁 #youngtak #미스터트롯 #대구콘서트 #마지막날 #끝까지_함께해요_내사람들 #밀라그로 #milagro #밀라그로패밀리 해시로 팬들의 기대를 부탁했다.



지난 18일 시작한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대구 공연은 20일 오후 7시 30분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 반 동안 연기와 취소를 반복했던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는 대구에 이어 광주, 서울, 청주, 부산, 수원, 고양 등지에서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 콘서트는 오는 7월 2일~4일, 7월 16일~18일, 8월 6일~8일 3주간 15회에 걸쳐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는 거리두기 좌석제,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및 QR코드 체크인, 함성 금지, 음식물 섭취 금지, 상시 방역 등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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