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아미를 위해 바칩니다..알레프, 헌정곡 'HOPE' 7월 8일 발매

문완식 기자  |  2021.06.29 08:00
방탄소년단 제이홉(BTS J-HOPE)과 알레프(ALEPH) 방탄소년단 제이홉(BTS J-HOPE)과 알레프(ALEPH)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팬클럽 아미(ARMY)를 위한 헌정곡이 나온다.

싱어송라이터 알레프(ALEPH, 본명 이정재)는 오는 7월 8일 헌정곡 'HOPE'를 발매한다.




알레프는 "제이홉과 아미 헌정곡. 제가 음악 활동을 시작했을 때 제 음악을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은 내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여러분 모두에게 큰 존경입니다. 평화와 사랑!"(Tribute song to J-hope and Army. Thanks for recognizing my music when I started my career in music. It helped me to take a step further and continue to grow. Great respect to you all. Peace and Love!)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제이홉은 지난 2018년 7월 정국과 한강공원에서 라면을 먹으며 한밤 피크닉을 즐겼다. 이때 알레프의 ' 'No one told me why'을 들었고, 해당 곡은 관심을 모으며 갑자기 역주행했다. 이에 알레프는 제이홉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알레프는 지난 2017년 싱글 'Fall In Love Again'를 내고 데뷔했다. 알레프는 히브리어로 첫 번째, 1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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