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vs 김재중, 진짜 영웅은 나!..'사콜' 영웅 쟁탈전 '기대UP'

문완식 기자  |  2021.07.14 00:01
임영웅과 김재중 임영웅과 김재중
임영웅과 김재중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진정한 영웅의 자리를 놓고 영웅 쟁탈전을 예고, 기대감을 높인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15일 방송에 앞서 13일 흥미진진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재중은 "영웅의 이름을 널리 알린 것은 제가 먼저였기 때문에"라고 했고, 임영웅은 "제가 이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영웅은 나뿐이다"라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김재중은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 '영웅재중'이란 활동명으로 1세대 한류의 문을 열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재중은 신성우의 '서시'로 록 스피릿 가득한 무대를 펼쳤고, 임영웅은 이경의 '한잔의 인생'으로 원조 영웅 쟁탈전을 펼쳐, 그 결과에 궁금증을 더했다.



진정한 영웅의 자리는 15일 오후 10시 '사랑의 콜센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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