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남, '한 사람만' 박성훈 빈자리 채울까 "긍정 검토 중"[공식]

안윤지 기자  |  2021.07.14 12:04
배우 김경남 / 사진제공 = KBS 배우 김경남 / 사진제공 = KBS
배우 김경남이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배우 박성훈 빈자리를 채운까.


소속사 제이알이엔티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김경남은 '한 사람만'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 사람만'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가 죽는 김에 '한 사람만' 죽이고 가겠다고 덤볐다가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

앞서 제작사 측은 배우 안은진, 박성훈,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고두심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박성훈이 일정 문제로 인해 '한 사람만'을 하차한다고 전했다. 이 빈자리를 김경남이 채울지 주목된다.

한편 김경남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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