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 곽동연, 껍질째 먹는 미니 단호박 "자취러에게 좋아"

이시연 기자  |  2021.07.15 21:52
/사진= SBS '맛남의 광장' 방송 화면 /사진= SBS '맛남의 광장' 방송 화면


'맛남의 광장'에서 배우 곽동연이 경남 남해의 미니 단호박을 극찬하며 12년 자취인으로서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막내 라인 곽동연과 최예빈이 경남 남해의 미니 단호박 농가로 향했다.


이날 미니 단호박 농민과 만난 곽동연과 최예빈은 생각보다 작고 귀여운 단호박에 놀라워했다. 곽동연은 "품종 개량종이냐"고 물었고 농민은 "요즘 추세가 1인 가정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작게 개량했다"고 대답했다.

곽동연은 "좋은 것 같다. 저만 해도 12년째 자취하고 있는데 단호박은 혼자 요리 해 먹을 엄두도 내지 못했다. 이만한 사이즈가 있는지 알았으면 한 번씩 요리해 먹었을 것 같다"며 아쉬워했고, "소개가 덜 된 것 같다"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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