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셋째 임신설 해명 "지극히 개인적인 일"[스타IN★]

안윤지 기자  |  2021.07.21 15:40
배우 정지훈/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정지훈/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김태희의 남편이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셋째 임신설을 해명했다.


비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일이 생겼어.. 일 임.일일일일 좋은일!!!!!!!!!!!!! 개인적인, 지극히, 완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지개가 예쁘게 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동료 배우 곽시양, 이시언 등은 박수 이모티콘을 보내며 비의 일을 축하하고 있다.

일각에서 "'좋은 일'이란 말이 김태희가 셋째 아이를 임신한 게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비는 "일 이다"라고 말하며 임신설을 일축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김태희와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