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대표 비주얼' 방탄소년단 뷔, '마스크 써도 빛나는 남자 아이돌' 1위

문완식 기자  |  2021.07.22 06:05
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BTS) 뷔가 무엇으로도 가릴 수 없는 빛나는 외모를 뽐내며 '마스크를 써도 빛나는 남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뷔는 '최애돌'에서 지난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마스크를 써도 빛나는 남돌은?' 설문에서 총 투표수 8만 9676표 중 4만5484표를 받으며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명실상부 'K팝 대표 비주얼', '얼굴 천재'로 손꼽히는 뷔는 평소 화려하면서도 수려하고 섹시함과 귀여움을 모두 담아내는 조각같이 완벽한 비주얼로 얼굴을 마스크로 가려도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황홀한 잘생김을 선사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뷔의 쌍꺼풀 없이도 크고 예쁜 눈은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며 뷔의 우수에 젖은 아름다운 눈빛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만든다.

또한 조각상을 빚어 놓은 듯 오똑한 뷔의 콧대는 마스크 속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입체적인 그의 얼굴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해도 가려지지 않는 뷔의 독보적인 비주얼은 수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나아가 뷔가 마스크를 벗으며 얼굴을 모두 드러내는 순간은 그의 별명처럼 CG같은 완벽한 비주얼을 선사하며 애니매이션 속 주인공이 감춰둔 얼굴을 드러내는 한 장면같이 전 세계를 열광시키곤 한다. 따라서 뷔는 마스크를 쓴 모습 자체로도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할만한 심쿵 비주얼로 손꼽히고 있다.

팬들은 "마스크를 써도 잘생김은 못 속여", "마스크를 쓰니까 그 눈빛에 더욱 집중하게 되면서 신비로운 매력에 빠져들게 돼", "미남은 마스크와 관계없이 미남", "마스크 벗는 순간은 정말 짜릿 그 자체", "마스크에지지 않는 콧대에 박수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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