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새론, KBS 드라마스페셜 '그녀들' 여주인공 확정

이경호 기자  |  2021.07.24 07:00
 배우 김새론/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새론/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새론이 KBS 단막극 '그녀들'의 주연을 맡는다.

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새론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2021 KBS 드라마 스페셜 '그녀들'에서 여주인공을 맡게 됐다.

'그녀들'은 궁에 남기 위해서 세자빈 봉씨를 몰락시켜야만 하는 나인 소쌍의 갈등을 다룬다.

김새론은 극 중 나인 소쌍 역에 캐스팅 됐다. 그녀는 소쌍 역을 통해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간 다양한 캐릭터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던 김새론의 색다른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새론은 '그녀들'로 2015년 KBS 특집극 '눈길' 이후 6년 만에 KBS 드라마에 여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됐다.

한편, 김새론은 오는 30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을 통해 대중과 만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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