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프리지아, 내 취향을 저격"

안윤지 기자  |  2021.07.27 11:05
가수 권은비 /사진제공=패션앤 '팔로우미' 가수 권은비 /사진제공=패션앤 '팔로우미'
가수 권은비가 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27일 오전 패션앤 새 예능프로그램 '팔로우미 - 취향에 진심'(이하 '팔로우미')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권은비는 "멤버 중 누구의 취미가 취향을 저격했냐"란 질문에 프리지아를 언급했다. 그는 "프리지아다. 항상 영상을 보면 좋아하는 거 너무 많고 나도 저렇게 꾸며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내 취향을 저격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프리지아는 "(권은비를) 우리 집에 꼭 초대하겠다"라고 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그는 "난 핫한 거에 진심이다. 그래서 많이 공유한 거 같고 앞으로도 많이 보일 것"이라며 추후 공개될 방송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팔로우미'는 뷰티, 패션, 쇼핑, 라이프 스타일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K-아이콘들의 취향을 공유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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