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쏜다' 안영미 "알코올 쓰레기·알콜 막내..숙취 오래가"

한해선 기자  |  2021.07.27 11:12
/사진=IHQ /사진=IHQ


코미디언 안영미가 '언니가 쏜다' 멤버들 중 '알코올 막내'를 담당했다.

27일 오전 IHQ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이 참석했다.

안영미는 "'언니가 쏜다'에서 가장 술을 못 마시는 '알콜 막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나는 세상 알코올 쓰레기다. 숙취도 가장 오래간다"라며 "나는 술을 잘 좀 즐기고 싶었다. 알코올 스승님들에게 잘 배우고 싶다"라고 했다.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명의 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 27일 오후 10시 30분 IHQ와 드라맥스에서 동시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